수원 더웰병원 음성센터

간단한 수술이지만,
시기가 중요한 설소대 제거술

혀의 끝을 입천장에 붙이면 혀 아래 가운데 끈이 구강 바닥에 붙어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것이 '설소대'입니다. 선천적으로 정상보다 설소대가 짧은 것을
'설소대 단축증' 이라고 하며 이 환자들은 혀를 길게 앞으로 내밀지 못하고
운동성이 제한되어 정상발음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만 3세(15kg) 이후면 수술이 가능하며 설소대 단축증이 의심되면 즉시 이비인후과를 찾아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말을 다 배우고 발음이 굳어진 경우에는
수술을 하더라도 바로 발음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수술 이후 조음치료를 하면 발음이 개선됩니다

수술은 설소대를 당겨 옆으로 절단한 다음, 설소대 절제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간단한 수술이며 시기를 놓치지 않고 수술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소대 단축증 주요 증상

수유곤란

신생아기,
유아기의 장애
발음(조음)장애

/라/또는 그 외의 음, 영어로는
[l], [th]의 발음장애와 혀 짧은 소리
등이 나타나서 알게되는 경우
치과적 장애

아래턱의 전방부 발육장애,
치열 부정, 의치장착곤란 등
외상

혀나 설소대의 외상을
일으키기가 쉬움
기타

플루트와 같은 취주악기의 연주가는
혀를 사용해서 음을 만들기 때문에
연주가 어려운 경우

설소대 수술이 필요한 경우

설소대 단축증은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
성장하면서 겪는 증상을 통해 알게됩니다.

01

모유 수유가 곤란한 경우

모유 수유 시 아기가 잘 빨지를
못하고 힘들어 합니다.
02

혀가 짧은 경우

혀의 길이가 짧아 혀 끝이
앞니를 넘어서지 못합니다.
03

혀 끝이 갈라진 경우

아이가 입 밖으로 혀를 내밀었을 때
혀 끝이 갈라져 하트 모양 비슷하게 보입니다.
04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가 제법 자라서는 음식을 씹는 것과
삼키는 것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05

혀 짧은 소리를 내는 경우

아이가 제법 커서 말을 할 때쯤
혀 짧은 소리를 냅니다.
06

‘ㅅ’, ‘ㄹ’ 발음이 어려운 경우

다른 말들은 제법 또렷하게 하는데
‘ㅅ’,‘ㄹ’발음은 잘 하지 못합니다.

설소대 단축증은 보통 수술적 교정을 하게 되는데
말을 배우기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 3세(15kg) 이후면 수술이 가능하며 설소대 단축증이 의심되면 즉시 이비인후과를 찾아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말을 다 배우고 발음이 굳어진 경우에는 수술을 하더라도 바로 발음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수술 이후 조음치료를 하면 발음이 개선됩니다.

수술은 설소대를 당겨 옆으로 절단한 다음, 설소대 절제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간단한 수술이며 시기를 놓치지 않고 수술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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